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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김준호가 자신의 소치 올림픽 첫 레이스를 마쳤다.
김준호는 10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레이스서 35초 43의 기록으로 결승점에 도착했다.
스피드스케이팅 500m 5조 아웃코스서 출발한 김준호는 100m 구간을 9.75의 기록으로 통과했다. 샤니 데이비스(미국)와 경기를 펼친 김준호는 경쟁에서 다소 뒤쳐지며 35초43의 성적으로 결승점에 도착했다. 김준호는 8명의 선수가 레이스를 마친 현재 7위를 기록 중에 있다.
[김준호.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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