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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강석이 스피드스케이팅 500m 첫 레이스를 마쳤다.
이강석은 10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레이스서 35초45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10조 아웃코스서 경기에 출전한 이강석은 100m 구간을 9초60의 기록으로 통과했다. 이후 인코스로 들어선 이강석은 35초45의 기록으로 결승점에 도착했다. 이강석은 현재 1차 레이스를 마친 선수 중 12위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 토리노올림픽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강석은 8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이강석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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