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가 개봉 2주 만에 VOD로 출시됐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11일부터 '조선미녀삼총사'를 VOD로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조선미녀삼총사'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뒤 2주 만에 VOD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저조한 극장 성적에서 비롯된 것으로 예상된다. 11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47만 7609명이다.
한편 '조선미녀삼총사'는 목표로 한 수배범은 무조건 잡고 마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인 미녀 삼총사가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하지원과 강예원, 가인이 출연했다.
[VOD로 출시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사진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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