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김은지가 미모로 빙판을 평정했다.
김은지(24), 김지선(27), 신미성(36), 엄민지(23), 이슬비(26·이상 경기도청) 등 총 5명의 선수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했다.
이런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실력 못지않게 화제가 된 것이 선수들의 미모. 이들 중에서도 청순미가 돋보인 김은지의 경우 경기를 지켜본 국내외 네티즌들이 환호할 정도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일본의 경우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과 맞붙어 패배했지만 일본 네티즌들이 대표팀의 승패를 떠나 "비주얼에서부터 한국에 졌다", "외모에서는 완패다" 등 반응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일본 네티즌은 대표팀 중에서도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김은지 선수에게 "한류계의 미인이 있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현재까지 소치 올림픽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2일 오후 7시 스웨덴과 풀리그 3차전을 치른다
[김은지 선수(아래 사진 왼쪽 세 번째).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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