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끓는 청춘', 개봉 3주만에 VOD 서비스 시작
2014-02-12 10:31:01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피끓는 청춘'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KT IPTV서비스 올레tv는 12일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을 VOD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피끓는 청춘'은 현재 누적관객수 165만 명을 넘어선 상황으로,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3주 만에 VOD 서비스로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과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3주만에 VOD 서비스를 시작한 '피끓는 청춘'. 사진 =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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