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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자메이카에서 한국의 레게를 선보인다.
12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멤버인 하하, 노홍철, 정형돈이 이날 오전 자메이카로 출국했다. 하하와 레게 음악을 하고 있는 스컬도 동반 출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자메이카에서 열리는 레게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앞서 한국에 방문해 하하, 스컬을 만나 레게 페스티벌에 초대했던 드레드락 차관을 만날지는 미지수. 이와 관련 관계자는 "차관을 만나게 될 지는 미정이다"며 "당시 드레드락 차관이 언급했던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와의 만남도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하는 자메이카 차관과 만남을 갖고, 직접 자메이카 레게 페스티벌에 초대를 받았다.
[MBC '무한도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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