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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소속사인 GNG프로덕션의 남자 솔로가수 쌤(Sam)이 배우 김수현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형신인 쌤! 김수현 도플갱어'라는 제목으로 쌤과 김수현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쌤의 시크한 눈매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쌤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9등신 비율의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쌤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뛰어난 악기연주 실력과 미국 시카고 출신답게 수준급의 영어실력을 갖췄으며 곧 솔로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가수 쌤. 사진출처 = 인터넷 게시판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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