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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AOA가 1위 공약을 이행한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AOA가 공약 실천을 위해 15일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만약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다면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AOA는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에서 '짧은 치마'를 통해 데뷔 최초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에 AOA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희 많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라며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AOA는 오는 17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미니 콘서트를 연다.
[1위 공약을 이행하는 AOA. 사진 = AOA 공식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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