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힐링캠프'팀과 소치행 "대표팀 응원하러 가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성유리가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소치로 떠났다.

성유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우리 대표팀 응원하러 소치 가요. 우리 선수들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청순한 미모를 발산중인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주먹을 불끈 쥔 채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했다.

성유리가 MC로 활약 중인 SBS '힐링캠프' 출연진 및 제작진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소치로 출국했다. 김제동은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함께 하지 못했다.

한편 '힐링캠프 in 소치'는 오는 17일 방송된다.

[이경규와 함께 소치로 출국한 성유리. 사진 = 성유리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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