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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창석이 차기작으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제, 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를 검토 중이다.
오창석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왔다! 장보리'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뒤바뀐 두 여자에 대한 내용으로 오창석은 남자 주인공 역할을 제의 받았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 등의 김순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의 백호민 PD가 의기투합한다. 여주인공으로는 배우 오연서, 이유리가 물망에 올랐다. '사랑해서 남주나' 후속으로 4월 중 방송 예정이다.
2008년 데뷔한 오창석은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남자주인공 황마마 역으로 열연했다.
[배우 오창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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