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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조은지(33)가 자신의 소속사인 프레인 TPC 대표와 오는 5월 24일 화촉을 올린다.
프레인 TPC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조은지와 박정민 대표가 오는 5월 24일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라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결혼식 날짜만 잡아 놓은 상태이며 구체적인 사항들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 예식장과 시간 등은 의논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만난 뒤 2009년 연인이 된 6년 차 커플로 알려졌다.
한편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조은지는 영화 '째째한 로맨스', '후궁: 제왕의 첩', '내가 살인범이다', '런닝맨'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파리의 연인', '9회말 2아웃', '개인의 취향'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배우 조은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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