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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옥소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옥소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행복은 내 마음속에 달려 있는 것"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옥소리는 지난 2008년 전남편인 방송인 박철과 이혼 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은 상태. 이 때문에 오랜만에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알려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당신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아요.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옥소리를 응원했다.
한편 박철은 지난해 5월 40대 한국계 미국인과 재혼했다.
[배우 옥소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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