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전지현의 메이크업 포인트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전지현의 스타일 포인트를 분석했다.
전지현의 의상 스타일리스트는 "전지현에서 천송이로 변하는 포인트는 바로 다양함이다. 톱스타 여배우의 콘셉트를 가져와서 공식석상에서는 화려하게 입었다. 하지만 일반인으로 변신할 때는 사랑스럽고 귀여움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머리가 자연스러워보이는 게 중요하다. 흔히 말하는 매직기로 윤기나게 한 번 잡아주는 게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메이크업은 입술에 포인트를 준다. 집에 있을 때는 노메이크업이고 공식석상에서는 빨간 립스틱으로 여배우의 강렬한 이미지를 살려준다"고 설명했다.
[배우 전지현.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