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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판소리 신동으로 유명한 명창 유태평양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대단한 시집'에는 가상시부모인 정훈희, 김태화 부부와 함께 명창 조통달의 집을 찾은 소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와 정훈희, 김태화 부부는 조통달의 아들이기도 한 조관우와 함께 조통달의 집을 찾았다. 때마침 조통달의 집에는 조통달의 제자인 유태평양도 함께 있었다.
유태평양은 조통달을 따라 판소리를 한 판소리 신동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6세의 나이에 흥보가를 완창해 세계를 놀라게 한 인물이었다.
한편 이날 유태평양은 씨스타19의 '마 보이'를 판소리 버전으로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판소리 신동 유태평양.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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