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역대 최고 고혹+세련 티저 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13일 SMTOWN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멤버 윤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윤아는 남성의 어깨의 손을 올리고 짙은 화장을 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액세서리를 한 윤아의 모습이 훨씬 성숙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20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미니 4집 앨범 ‘미스터미스터(Mr.Mr.)’를 선보인다.

특히, 소녀시대의 신곡 ‘미스터미스터’ 퍼포먼스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카일리 미노그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의 작품으로, R&B 사운드의 댄스곡 ‘미스터미스터’와 조화를 이룬다.

한편, 소녀시대의 타이틀 곡 ‘미스터미스터’는 오는 19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앨범은 오는 24일 출시된다.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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