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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인나의 시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의 SBS 스타나눔 자선경매가 인터넷 쇼핑몰 옥션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인나의 시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유인나는 "이번 나눔 경매에 제가 기부할 물품은 시계다. 제가 편소에 즐겨 하기도 하고 촬영할 때도 착용했던 시계다. 여성스럽고 예쁘죠?"라고 말하며 시계를 자선경매 상품으로 내놨다.
이후 진행된 자선경매에서 유인나의 시계는 경매 종료까지 하루 앞둔 13일 현재 입찰횟수 13회, 52만5000원이 입찰 가격으로 올랐다.
한편 김수현이 내놓은 니트는 입찰 횟수 30회로 현재 금액 650만원, 전지현의 숄더백은 입찰횟수 27회로 190만원, 귀걸이는 입찰횟수 27회, 현재 금액은 38만2000원이다.
이 외에 신성록 재킷은 입찰횟수 17회, 현재 금액 20만4000원, 박해진의 농구화는 입찰횟수 45회에 70만원이다.
한편 SBS 스타나눔 자선경매는 낙찰자가 입금을 하지 않아 유찰될 경우 '사랑의 열매'에서 차순위 입찰자에게 연락을 취해 결제를 진행한다. 경매 마감은 오는 14일 오후 4시다.
[유인나 시계 SBS 스타나눔 자선경매. 사진 = 옥션 자선경매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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