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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가인이 턱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가인은 "18, 19살 때 데뷔했다"며 "여자가 23, 24 되면 한 번 얼굴이 바뀔 때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턱 깎았네', 뭐 그런 거…"라고 루머를 언급하며 "얼굴이 변했다. 이목구비 말고 얼굴형"이라고 덧붙였다. "턱 안 깎았지?"란 질문에도 가인은 "사람들이 얼굴 뒤엎은 줄 안다"며 자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그런데도 이러지 않냐. 그러면 억울하지 않냐"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가인은 "28살이다. 말이 안 된다. 나도 내가 믿기질 않는다"고 돌아봤는데, 이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서른 넷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가수 가인. 사진 = MBC뮤직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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