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의 그림 실력이 화제가 된 가운데 유라와 함께 '아이돌 3대 화백'으로 불리는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돌 3대 화백'은 그림 실력이 출중한 여자 아이돌그룹의 멤버를 칭하는 표현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걸스데이 유라, 레인보우 재경, 에이핑크 손나은이 '아이돌 3대 화백'으로 불린다.
유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유라가 게재한 사진에는 그가 직접 그린 '겨울왕국'의 엘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영상 속 엘사와 흡사한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레인보우 재경 역시 지난해 3월 자신의 트위터에 태블릿PC 속 호랑이 사진을 완벽하게 묘사한 그림으로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손나은은 에이핑크의 미니앨범 3집 '시크릿가든' 앨범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며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걸스데이 유라, 레인보우 재경, 에이핑크 손나은(맨위 왼쪽부터)과 유라, 재경, 나은이 직접 그린 그림(맨위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유라, 재경 트위터 캡처,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