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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여자 빙속의 박승주(24,단국대)가 1000m 레이스를 마쳤다.
박승주는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를레르 아레나서 벌어진 2014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레이스서 1분18초94를 기록했다.
켈리 건터(미국)과 함께 4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박승주는 200m 구간을 18초58로 돌파하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이어 중간을 지점을 넘어 600m 구간에선 47초06초를 기록했다.
박승주는 마지막 스퍼트를 올렸다. 체력 저하로 스피드가 다소 떨어졌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1분18초94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박승주. 소치(러시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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