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예원, 새 가족과 스타제국 방문…데뷔초 사진 깜짝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이 새 가족과 함께 자신의 소속사를 찾았다.

1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에선 예원과 온 가족이 떡집을 운영하는 4형제 가족과의 생활이 공개됐다.

예원은 가족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자신의 소속사 스타제국에 데려갔다. 우연히 만난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김경록은 "아빠 닮았구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예원은 스타제국 소속 가수들의 음반이 벽에 걸린 모습도 소개하며 자신을 찾아보라고 했다. 예원의 데뷔 초 사진을 본 가족은 "많이 변했구나"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 밖에도 예원은 연습실도 소개하며 스타제국 오디션 당시의 떨렸던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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