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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수상한 그녀'가 신작들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상한 그녀'는 14일 하루동안 11만 67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28만 909명이다.
'수상한 그녀'는 배우 심은경이 출연작 한 작품으로, '겨울왕국'과 박스오피스 1, 2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신작 '로보캅'이 차지했다. '로보갑'은 9만 2375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사선 시사회 포함한 누적관객수는 9만 4305명이다.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겨울왕국'은 8만 785명을 동원해 흥행 3위에 올랐으며, 이날 개봉한 '관능의 법칙은'은 5만 8085명을 동원해 4위에 그쳤다.
'신이 보낸 사람' '또 하나의 약속'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수상한 그녀'.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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