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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아역배우 서신애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신애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쇼트트랙 남, 여 선수들 괜찮아요. 그래도 마음 한 구석이 되게 아련히 아프네요. 4년 동안 고생하셨는데.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에서는 박승희 선수가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으며, 남자 대표팀 5000m 계주에서도 넘어지면서 결승 진출이 무산돼 안타까움을 남겼다.
서신애의 남, 여 쇼트트랙 선수 응원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고생 많았다" "아쉽긴 하더라" "평창 올림픽을 노리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쇼트트랙 선수들을 응원한 서신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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