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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컴백을 예고한 걸그룹 소녀시대가 태연, 윤아, 서현에 이어 멤버 제시카, 써니, 효연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14일 SMTOWN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제시카, 효연, 써니의 이미지를 차례로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는 분홍색 원피스에 하얀색 스타킹을 신고 한 남자 옆에 앉아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효연은 진분홍의 시스루 원피스에 재킷을 걸치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써니 역시 수술 카터를 붙잡고 농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녀시대의 이번 컴백 콘셉트는 과도한 노출을 피하고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4일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오는 20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펼친다.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 효연, 써니 티저 이미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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