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딸 윤서, 아마존 분장에도 여전한 청순 미모 '설리 닮은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최수종의 딸 윤서 양의 아마존 분장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최수종의 가족과 아마존 원주민인 와우라족의 야물루 가족의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깜짝 등장한 윤서는 야물루에게 아마존 전통 분장을 받았다.

이를 본 하희라는 “너는 아마존 분장을 받았기 때문에 야물루를 응원해야 돼”라고 말했고, 윤서는 밝은 미소를 보였다. 야물루의 동생 이요니도 윤서에게 “예쁘다”며 칭찬했다.

아마존 분장을 받은 윤서는 최수종과 하희라를 쏙 빼닮은 미모로 걸그룹 f(x) ‘설리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최수종 가족과 야물루 가족은 어느 한 팀도 양보하지 않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딸 윤서 양.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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