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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정준호와 MBC 전 아나운서 이하정이 득남했다.
정준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14일 오전 득남했다. 아이는 2.9kg으로 건강한 상태다.
이하정은 오는 3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약 한 달 가량 빨리 출산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과거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이하정은 지난해 2월 임신한 후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한편 정준호는 최근 JTBC '네 이웃의 아내'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종영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득남한 정준호 이하정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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