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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놀라운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은 손에 개구리 인형을 끼우고 '개구리송'을 불렀다.
사랑스러운 사랑이의 모습에 추성훈은 뽀뽀를 하려고 다가갔지만 사랑이는 정확한 한국어로 "하지 마세요"라고 외쳐 추성훈을 당황케 했다.
이밖에 사랑이는 일하러 나가는 엄마 야노시호에게 "어디가세요"라고 한국어로 질문해 놀라움을 안겼다.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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