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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서울 삼성이 관악구민들을 초청한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15일 오후 4시 원주 동부와의 홈 경기를 관악구민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날 경기에는 '사람중심 관악특별구'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는 관악구민을 2000여명 초대한다. 경기 전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시투를 하며, 관악구 여성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 삼성은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한 서울시민들의 여가선용 활성화 활동의 일환으로 2010-2011시즌부터 서울시 각 구민들을 초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1만 6000여명을 초대하였다.
이날 경기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직원 및 후원자 등 1000명도 방문한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2층 장내에서 재단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초록우산 홍보부스에서 정기 후원에 참여하면 썬더스 싸인볼을 기념 선물로 준다.
또한 이날 경기는 블루위크 기간으로 파란색 소지품이나 옷을 입고 프로모션 박스 중 '슈팅 스타(Shooting Star)' 창구로 오면 1인당 2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파란색 소지품이나 옷을 입고 오는 선착순 1000명에게는 게토레이 블루볼트를 제공하며 경기 종료 후 썬더걸스 치어리더와 코트에서 기념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2층 썬더스 샵에서는 16일 클래식 데이 기념 빨간색 클래식 유니폼 판매도 시작한다. 클래식 유니폼을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의 팬에게는 이날 경기 선수 입장시 하이파이브에 참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장면.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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