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윤성빈과 이한신이 1차레이스를 무사히 마쳤다.
윤성빈(한국체대)은 14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1차레이스서 57초54로 15위에 올랐다. 이한신(전북루지연맹)은 1차레이스서 58초41로 25위에 올랐다.
한국 스켈레톤이 올림픽에 2명 이상의 선수를 내보낸 건 사상 처음이다. 윤성빈과 이한신은 1~2차레이스 합산 성적을 통해 결선 진출을 노린다. 잠시 후 오후 11시에 2차레이스가 시작한다. 한편, 한국은 여자 스켈레톤에선 올림픽 참가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윤성빈(위), 이한신(아래).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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