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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문지희(전남체육회)가 바이애슬론 여자 15km 개인전서 하위권을 기록했다.
문지희는 15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 센터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15km 개인전에서 54분 06초7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해 69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서 26번째로 출발한 문지희는 1.8km구간을 6분36초의 기록으로 통과한 후 첫번째 엎드려쏴와 서서쏴를 모두 성공시켜 순항을 이어갔다. 이후 문지희는 2차 엎드려쏴와 서서쏴서 각각 2발과 1발을 놓쳐 페널티를 부여받았다. 문지희는 54초06초7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한편 벨라루스의 돔라체바는 43분19초6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돌파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스위스의 가스파린과 벨라루스의 스카르디노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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