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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효자 종목' 쇼트트랙이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4강 진출의 기로에 서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이 벼랑 끝에서 탈출할지도 관심사다.
먼저 여자 컬링 경기가 한국시각으로 15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진다. 김지선, 김은지, 이슬비, 신미성, 엄민지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영국과 중요한 일전을 벌인다. 지난 14일 중국전에서 3-11로 패해 풀리그 전적 2승 3패로 몰린 한국은 이날 경기가 4강 진출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 4시부터는 김소희가 스키 알파인 여자 대회전 예선에 나선다.
오후 7시부터는 쇼트트랙 대표팀이 결전을 펼친다.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결선에서는 '에이스' 심석희를 비롯해 김아랑, 조해리가 나선다. 심석희는 1000m와 1500m 모두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선수로 유력한 우승 후보다. 500m 동메달의 주인공인 박승희는 부상 여부로 1500m 경기에서는 불참할 예정이다.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선도 열린다. 한국에서는 신다운과 이한빈이 준준결승에 진출, 결승행을 노린다.
스피드스케이팅은 오후 11시 30분부터 남자 1500m 경기가 열리는데 당초 출전할 예정이던 김철민은 허리 통증을 이유로 기권을 했다. 이 때문에 주형준 홀로 참가하게 됐다.
'깜짝 돌풍'을 준비하고 있는 이한신과 윤성빈이 출전하는 스켈레톤은 오후 11시 45분부터 열리며 익일 오전 2시 30분부터는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결승 경기가 열린다. 이 경기에는 1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최흥철, 최서우 등이 나선다.
[심석희가 여자 3000m 계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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