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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슬비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슬비 선수는 1988년생으로 올해 26살이 된 컬링 국가대표 선수다. 깜찍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고교시절 컬링 선수로 활약했던 이슬비 선수는 팀이 해체되면서 운동을 그만두고 유치원 교사 등으로 살아왔다.
이후 정영섭 여자컬린 대표팀 감독의 노력으로 창단된 경기도 체육회에 합류하면서 다시 컬링을 시작했다.
한편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은 14일 중국과 대결을 펼친 끝에 3대 11로 패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국은 15일 오후 2시 영국과 풀리그 6차전을 치른다.
[컬링 국가대표 선수 이슬비.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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