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눈물 포착 "이렇게 고생을 하시는지…"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하늬가 힘든 바다 일을 하는 부모님의 생활을 체험한 뒤 눈물을 흘렸다.

이하늬는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힘든 뱃일에도 노래를 부르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하늬는 씩씩한 모습으로 조업에 나섰다. 거친 파도와 매서운 바람과 싸우며 일을 하는 부모님의 생업 현장을 체험한 것.

이에 이하늬는 감탄을 하며 "정말 대단하다"고 속마음을 드러낸 뒤 "정말 눈물이 날 것 같다. 왜 이렇게 고생을 하시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부모님의 삶의 현장인 바다 위에서 아빠와 엄마의 삶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이하늬의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마음도 예쁘다" "볼수록 매력적인 이하늬" "저런 딸 있으면 든든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하늬가 힘든 바다 일을 하는 부모님의 생활을 체험한 뒤 눈물을 흘렸다.

이하늬는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힘든 뱃일에도 노래를 부르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하늬는 씩씩한 모습으로 조업에 나섰다. 거친 파도와 매서운 바람과 싸우며 일을 하는 부모님의 생업 현장을 체험한 것.

이에 이하늬는 감탄을 하며 "정말 대단하다"고 속마음을 드러낸 뒤 "정말 눈물이 날 것 같다. 왜 이렇게 고생을 하시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부모님의 삶의 현장인 바다 위에서 아빠와 엄마의 삶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이하늬의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마음도 예쁘다" "볼수록 매력적인 이하늬" "저런 딸 있으면 든든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중 눈물을 흘린 이하늬. 사진 = '사남일녀'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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