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파격 섹시 콘셉트로 맨발 런웨이 '시선집중'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타이니지 도희가 '패션킬라' 마지막 화에서 맨발로 파이널 쇼를 장식한다.

도희는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패션킬라' 마지막 녹화에서 맨발로 런웨이를 장식했다.

'패션킬라' 마지막 회는 8주간의 스타일리스트 배틀 리얼리티를 펼쳐온 5명의 스타일리스트와 다섯 팀의 셀러브리티는 패션킬라 애청자와 패션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인 파이널 쇼. 김지혜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으로 그간 팔색조 매력을 과시한 도희는 맨발로 런웨이에 올라 많은 이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번 '패션킬라' 마지막 화는 스타일리스트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하는 스타일링 클래스와 셀럽의 최종변신을 돕는 미션 과정이 진행됐다.

특히 김지혜 스타일리스트는 평범한 아이템을 특별하게 연출하는 세 가지 팁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희는 맨발로 걸어 나와 마네킹에 걸쳐있는 슈즈와 재킷을 차례로 입는 등 런웨이에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8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되는 스타일리스트 배틀 리얼리티 '패션킬라'는 15일 밤 10시 마지막 화가 방송된다.

[타이니지 도희.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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