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코빅'의 정주리가 새 코너를 통해 충격 비주얼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공개 녹화에서는 정주리, 연호, 남창희, 이세영이 함께 만든 새 코너 '부들부들'이 첫선을 보였다.
'부들부들'은 보기만 해도 온몸을 떨리게 하는 정주리의 외모 개그가 압권인 코너. 청순미녀 자아도취에 빠진 '비주얼 쇼크녀'로 등장해 시청자들에 폭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녹화에서 정주리는 모나리자처럼 눈썹이 없는 얼굴에 긴 생머리를 한 '충격 비주얼'로 인해 객석은 물론 함께 연기한 개그맨들조차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전지현 예쁜지 모르겠다" 등 망언으로 객석을 초토화했다.
정주리의 충격적인 변신이 공개될 '코미디빅리그'는 오는 1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개그우먼 정주리.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