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박세영, 윤한·이소연 심장 포옹에 '화들짝'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박세영이 윤한과 이소연의 심장 포옹에 부끄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박세영과 장우영은 신혼집을 꾸밀 가구를 만들던 중 지난주 촬영한 방송을 함께 시청했다.

두 사람은 휴대전화로 '우리 결혼했어요'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그때 나온 장면은 윤한과 이소연의 심장 포옹. 윤한과 이소연은 서로 심장을 가까이대고 서로의 심장소리를 느끼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모습을 본 박세영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어머, 이거 뭐하는 거냐"며 "진짜 부부처럼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개인 인터뷰에서 박세영은 "진짜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하고 있었다. 우리랑 달라서 너무 놀랐다"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한과 이소연의 로맨틱한 모습이 놀란 박세영.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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