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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금메달리스트 안현수(러시아, 빅토르 안)가 16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웃고 있다.
운석 금메달은 지난해 2월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라빈스크 상공에서 폭발한 운석 파편을 넣은 금메달. 주최측은 운석이 떨어진지 1주년이 되는 15일 경기 금메달리스트에게만 운석 금메달을 수여한다.
안현수는 15일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러시아 쇼트트랙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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