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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보라가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동물보호 시민단체 KARA는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꽁꽁이네 보호소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어요. 바람은 차가웠지만, 하늘 맑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요. 씨스타의 효린, 보라님이 꽁꽁이네 아이들을 만나러 오셨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효린과 보라는 유기견들을 안고, 눈을 맞추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내며 봉사하고 있다.
이에 가수 이효리는 "사람도 동물도 제일 힘든 건 외로움인 것 같다. 사랑한다면 외롭게 두지 말아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 사진을 리트윗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과 보라 마음씨도 곱네",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은 효린(왼쪽)과 보라. 사진 = KARA 공식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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