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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장현성이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입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충격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 부자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추성훈은 장현성의 부탁에 옷 방을 보여 주며 자신이 입었던 트레이닝복을 입었다. 옷을 입고 나타난 장현성의 자태를 보자 추성훈은 “형님은 좀 태가 안 나네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장현성은 앞서 추성훈이 같은 트레이닝복을 입었을 때와는 달리 다소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배우 장현성.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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