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배상문이 공동 6위로 떨어졌다.
배상문(캘러웨이)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리비에라 골프장(파71, 7298야드)에서 열린 2013-2014 PGA 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 3라운드서 보기 4개, 버디 3개를 기록해 1오버파 72타를 적어냈다. 배상문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로 하락했다.
배상문은 1번홀서 버디를 잡았다. 4번홀과 8번홀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10번홀서 버디를 기록했으나 12번홀서 또 다시 보기를 범한 배상문은 17번홀과 18번홀서 다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꾸며 3라운드를 마쳤다.
윌리엄 맥거트(미국)가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최경주(SK텔레콤)와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이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24위를 형성했다.
[배상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