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왕가네 식구들', 막장 논란 온데 간데…모두 행복 찾았다

시간2014-02-16 20:53:46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이 막장 논란의 딛고 모두가 그들의 행복을 찾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에선 왕봉(장용)의 가족들을 비롯한 모든 출연자들이 자신의 자리를 되찾았고, 관계를 회복했고, 꿈을 이뤄냈다.

무엇보다 왕가네 식구들은 집을 되찾았다. 왕수박(오현경)의 실수로 사기를 당해 날려버린 본가를 되찾게 됐다. 최상남(한주완)의 신고로 출동한 고민중(조성하), 허세달(오만석), 최상남은 허세달을 만나 집을 되찾고, 경찰에 신고했다.

또 박살라(이보희)는 최대세(이병준)과 결혼을 약속했다. 세달의 반대로 잠시 헤어졌던 두 사람은 대세가 광박의 시아버지란 사실을 알고 급속도로 결혼을 결정했다. 그 사이 광박과 대세는 화해해 그 누구보다 사이 좋은 시아버지, 며느리 사이가 됐다. 특히, 대세는 광박에게 카페를 선물하며 작가로서 삶을 서포트했다.

왕돈(최대철)은 ‘왕돈 피자’의 사장이 됐다. 돈은 “이름값 하며 왕가네 돈은 제가 다 벌겠다”라고 말하며 향후 경제적으로 풍족한 인생을 예고했다. 개업식에서 만난 이앙금(이해숙)과 살라는 그 동안 앙숙이었던 관계를 풀었다.

왕혜박(문가영)은 선장의 꿈을 시작했다. 왕봉과 앙금은 혜박이 법대에 가서 법조인이 되길 바랐지만, 혜박은 선장의 꿈을 고집했고 끝내 그 길로 향했다.

고민중과 오순정(김희정)은 한 가정을 이뤘다. 구미호(윤송이)가 자신의 피붙이임을 알게 된 민중은 떠난 순정을 끝까지 찾아냈고,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민중은 자신을 향해 끝없는 사랑을 줬던 순정과 가족을 이뤘다.

이 배경엔 수박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수박은 순정을 보내고 힘들어하는 민중을 보고, 순정을 찾아가 “돌아와 달라. 애지랑 중지 부탁드린다”며 “애지 아빠가 정말 힘들어 한다”고 돌아와 민중과 가정을 이룰 것을 설득했다.

돈 한 푼 벌 줄 모르고, 자기만 알던 이기적인 수박은 개과천선했다. 가방 가게 판매직원이 된 수박은 자신이 번 돈으로 애지와 중지, 미호(윤송이)에게 선물했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은 수박은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게 됐다.

말미에는 ‘왕가네 식구들’의 30년 후가 그려지며 많은 훈훈하고 보기 좋은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왕가네 식구들’은 호박을 향한 이유를 알 수 없는 앙금의 구박, 수박의 개념 없는 행태, 캐릭터의 극단적인 설정 등 이른 바 ‘막장 논란’을 낳았지만 결말은 무리 없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왕가네 식구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베스트 추천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