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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여자컬링대표팀이 덴마크에 패하며 4강행이 어렵게 됐다.
한국은 16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서 열린 여자컬링 예선 7차전서 덴마크에 4-7로 패했다. 한국은 덴마크전 패배로 2승5패를 기록해 상위 4개팀이 진출하는 준결승행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한국은 2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9위에 머물고 있다.
한국은 덴마크와의 경기서 2엔드에 선제점을 올린 후 5엔드까지 2-1로 앞서 나갔다. 이후 한국은 6엔드와 7엔드에 각각 2점과 3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덴마크를 상대로 어렵게 승부를 이어간 한국은 8엔드와 10엔드에 각각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쳐 역전패로 경기를 마쳤다. 덴마크에 패한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은 17일 오후 최하위 미국을 상대로 소치올림픽 3번째 승리를 노린다.
한편 여자컬링에선 캐나다가 7전전승의 성적으로 1위를 질주하며 4강행을 이미 확정했다. 이어 스웨덴이 5승2패의 성적으로 2위에 올라있고 중국 영국 스위스 등이 4강행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국과 덴마크의 여자컬링 경기장면.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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