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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윤종과 서영우가 3차레이스를 무사히 마쳤다.
파일럿 원윤종과 브레이크맨 서영우(이상 경기연맹)는 17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산키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3차레이스서 57초58을 기록했다. 원윤종과 서영우조는 1~2차레이스서는 합계 1분54초61로 19위를 기록했다. 3차레이스는 1~2차 레이스보다 살짝 늦었다. 1~3차레이스 합계 2분52초19다.
원윤종과 서영우는 최고속도 127.6km를 기록했다. 두 사람은 잠시 후 4차레이스를 갖는다. 1~4차레이스서 기록한 시간의 합계로 메달과 순위를 가린다.
[원윤종-서영우.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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