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윤종과 서영우(이상 경기연맹)이 1~4차레이스를 모두 마쳤다.
파일럿 원윤종과 브레이크맨 서영우는 1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산키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4차레이스서 57초08을 기록했다. 원윤종과 서영우조는 1~4차레이스 합계 3분49초27을 기록했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3차레이스까지 2분52초19로 19위를 차지했다. 20위까지 참가하는 4차레이스에 극적으로 참가할 수 있었다. 그러나 파일럿 김동현과 브레이크맨 전정린(이상 강원도청)은 3차레이스까지 2분53초27로 25위를 기록해 4차레이스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원윤종-서영우.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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