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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김소연과 남궁민이 첫 키스를 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11회에서 강태윤(남궁민)은 신주연(김소연)에게 자신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자고 청했다.
신주연과 와인 잔을 기울이던 강태윤은 그의 곁으로 다가와 "긴장 좀 풀지 신주연. 근데 나도 좀 어색하긴 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주연의 얼굴을 잡고는 "그래도 되지?"라고 물었고, 그가 고개를 끄떡이자 "눈 좀 감아봐"라며 첫 키스를 했다.
신주연을 소파에 눕힌 강태윤은 그의 셔츠 단추를 풀려고 했지만, 신주연은 그런 강태윤의 손을 잡았다.
신주연의 뜻을 눈치 챈 강태윤은 "그래. 오늘은 여기까지. 키스만 하자 오늘은"이라며 진한 키스를 이어나갔다.
[첫 키스를 한 김소연-남궁민. 사진 = tvN '로맨스가 필요해3'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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