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잠수함 호텔, 하루 숙박료만 1억5천 '입이 쩍'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하루 숙박료가 1억 5천만원에 달하는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공개됐다.

최근 해외 여행 사이트 olivertravels는 ‘초호화 잠수함 호텔’에 대해 광고했다.

광고에 따르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대형 잠수함이 호텔로 변신한 것으로 영국의 한 회사가 억만장자 고객들을 위해 내놓은 상품이다.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에서 묵게 될 경우 카브리해에서 완벽하고도 낭만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다. 2박을 기본으로 하며 한 명이 하룻밤을 묵을 때 내는 비용은 약 1억5천만원이라 눈길을 끈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에는 전용 요리사가 만드는 최고급 요리와 고급 샴페인, 초대형 평면 TV, 안락하면서도 화려한 침대, 호화스러운 욕실과 수중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사진 = oliviertraverls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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