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초등학생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에 프로농구를 볼 수 있게 됐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20일 원주 동부와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3월 1일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까지 총 5경기에 봄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특별 할인을 적용해 일반석 2000원에 판매하며 특석은 30% 할인 판매한다. 일반석 할인율은 60%에 이른다.
한편,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서는 어린이 관중을 위해 일반석은 무료, 특석은 50%할인 예매권을 제공하고 있다. 구단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예매권을 받은 후 사전 인터넷 예매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예매권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티켓 예매는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s.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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