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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새 멤버로 재구성된 예리밴드(한승오, 유예리, 이학인, 남궁혁
)가 잔혹한 19금 콘셉트로 돌아왔다.
예리밴드는 18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로미오 마네킹(Romeo Mannequin)'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검을 든 여자가 남자의 가슴을 깊숙히 찔러 피가 튀기고 여러 남성들과 싸움을 하는 도중 목이 줄에 감겨 끌려가는 모습 등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TNC 컴퍼니 측은 "멤버가 재구성 된 개성이 강한 예리밴드는 곡의 분위기에 맞게 메이크업과 의상 콘셉트를 파격적으로 갖췄다"며 "걸그룹들과는 다른 19금 뮤직비디오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리밴드의 첫 데뷔 미니앨범 '로미오 마네킹'은 오는 20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밴드 예리밴드 '로미오 마네킹' 티저 영상.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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