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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백현, 타오, 세훈이 중국 배우 탕웨이와 만났다.
백현, 타호, 세훈은 최근 트랜드 잡지 ‘더 셀러브리티’ 3월호 표지모델로 발탁, 탕웨이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의 동반 화보 촬영은 ‘아시아 최고의 여배우와 케이팝 스타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포토그래퍼 조선희와 함께 진행된 현장에서 엑소와 탕웨이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같은 문화권인 엑소 타오를 통해 빠르게 친해진 탕웨이와 엑소 멤버들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남다른 포즈와 눈빛 연기로 카메라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백현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두려움과 설렘을 동반한다. 이번 탕웨이와의 촬영 또한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탕웨이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엑소 백현, 타오, 세훈과 탕웨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엑소 백현(위 오른쪽)과 탕웨이, 엑소 타오(아래 왼쪽), 세훈. 사진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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