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울산에서도 프로야구 1군 경기가 열린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014 정규시즌 홈 경기 일부를 울산 문수구장으로 장소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는 "이번 장소 변경은 울산 지역 팬 서비스와 야구 저변확대를 위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4월 4~6일 삼성과의 3연전, 5월 23~25일 KIA와의 3연전, 8월 19~20일 한화 2연전 등 총 8경기가 해당된다.
이에 앞서 시범경기도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다. 사직구장 전광판 및 펜스 공사로 인해 3월 22일~23일 열리는 한화전이 울산에서 개최된다. 이 시리즈는 울산 문수구장 개장경기이기도 하다.
[롯데 선수단.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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