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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장훈이 걸그룹 크레용팝과 결성했던 크레훈팝의 해체를 선언했다.
김장훈은 1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긴 여정을 마치고 이제 크레훈팝을 해체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언젠가 우리가 필요한 날이 온다면 크레훈팝은 다시 부활할 겁니다. 세상의 비타민처럼. 소방관 응원가, 뮤비, 119 공연, 어제 거리 응원공연, 오늘 경기재난본부방문 등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라며 "허탈도 하지만 행복충만. 끝까지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김장훈은 또 "그 바쁜 와중에도 모든 일들을 함께 해준 크레용팝 동생들. 진심으로 고맙고. 이 일들을 가능케 해준 김찬영 보좌관을 비롯한 경기도 관계자분들, 대한 소방 관계자분들. 그리고 모든 청장님 중에 가잠 맘 고생 심하실 남상호 소방청장님과 전국소방대원들~ 화이팅입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장훈과 크레용팝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는 국내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에 크레훈팝(김장훈+크레용팝)을 결성, 소방관 응원곡인 '히어로'를 함께 불렀다. 음원 수익금을 비롯해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등은 소방관 유가족 등을 위해 사용된다.
[가수 김장훈(위 오른쪽)과 걸그룹 크레용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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